국립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직원 30명 제3회 재정관리사 자격증 취득으로 산학협력 전문가로 거듭나
상태바
국립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직원 30명 제3회 재정관리사 자격증 취득으로 산학협력 전문가로 거듭나
  • 코리아리크루트
  • 승인 2020.02.18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완벽 대비하여 산단 재정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 본격화

 


 

(NCS뉴스 정희용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는 지난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도림 캠퍼스 본관 1층 세미나실에서 산학협력단 및 산하 센터·사업단·연구시설 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LINC+사업비 재원으로 산학협력 및 연구행정 역량 강화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하여 좋은 성적으로 30명이 자격증을 취득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립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코리아리크루트(김덕원 대표)에 위탁해 대학 방문 교육 형태로 진행됐으며,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민간자격인 산단 재정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교육이 이루어 졌으며 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직원 30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산학협력 전문가로 활동을 이어 갈수 있게 되었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산학연협력 이해 및 방안 ▲산학협력 감사시스템의 이해 및 감사 대비의 실제 ▲사업기획·정책 보고서 작성의 이론과 사례 ▲국가연구비 개발사업 연구비 집행관리 ▲국가 과학기술 역량과 산학협력의 발전 방향 ▲산학협력단 회계와 실무로 구성해 운영됐다.
 
특히 강사진으로는 박효종 NCS 직업교육협회장을 비롯해 박사급과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 그룹이 대거 참여, 산학협력 전담인력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내실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국립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번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산단 재정관리사 2급 자격증 보유자 다수를 배출함으로써 산학협력 관련 인력의 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는 물론 대외적인 경쟁력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안승진 연구관리팀장은 “바쁜 업무 속에서 직원들이 개별적인 시간을 할애해 전문 교육기관을 직접 방문, 교육을 받는 것이 어려운 것이 현실인 만큼 이번 대학 방문 집합 교육이 많은 직원에게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 전문인력 양성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 및 직무역량 제고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단 재정관리사 자격검정시험은 대학 교직원의 행정실무 및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산학협력단 연구비 회계처리 정산 등 연구비 지급 명세 정리 및 사용실적 정산서 작성 역량을 평가해 인증하는 ㈜코리아리크루트 시행 민간자격으로 2019년 하반기 1회와 2회를 진행하여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150여명의 산단 재정관리사 자격전문가를 배출하였으며 2020년 상반기에도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시검정을 위한 교육과정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코리아리크루트 자격검정본부장은 귀뜸 했다.


당신만 안 본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375 서울교육재단BD 9층 10층
  • 법인명 : ㈜코리아리크루트
  • 대표전화 : 02-454-9100
  • 팩스 : 02-501-9109
  • 정보보호책임자 : 서성인
  • 사업자등록번호 : 206-86-92607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2015-3220163-14-5-00018
  • 유료직업소개사업 : 2018-3100184-14-5-00004호
  • 제호 : NCS뉴스
  • 등록일 : 2019-09-20
  • 설립일 : 1981-02-10
  • 발행일 : 2019-09-20
  • 등록번호 : 서울, 아 52636
  • 발행인 : 김덕원 대표이사
  • 편집인 : 이효상 편집국장
  • 대표메일 : kr201477@naver.com, ncs9100@hanmail.net
  • Copyright © 2024 NCS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cs9100@hanmail.net
  • NCS NEWS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도를 받는 바 무단 복사나 배포를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