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리쿠르트, 온라인 NCS체계의 시스템으로 개편 직무적성 검사 진행한다.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주요 대기업들의 비대면 신규 채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블라인드채용전문기업 코리아리크루트(KR, 대표 김덕원)가 채용기관별 인재상과 직무능력단위별 NCS체계에 맞게 온라인시스템으로 새롭게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코리아리크루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온라인 NCS직업기초능력과 직무수행능력, 직무역량진단 인적성검사는 온라인 모의평가 후 성공취업을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를 통한 맞춤형 인적성검사와 온라인 취업교육을 동시에 진행한다.

코리아리크루트 측은 " NCS체계의 코리아리크루트 인적성검사 온라인시스템은 산업현장에서 직무수행시 요구되는 직업기초능력과 직무수행능력 평가를 위해 CBI기반으로 행동역량을 객관성 있게 평가할 수 있다"며 "표준화된 조직적합성 중심의 역량진단을 객관적인 평가툴로 설계해 우수인재를 채용하는데 많은 기관들이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대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의 취준생들에게 온라인상에서의 모의 역량진단 평가를 통해 개인의 직무적성에 맞는 직업선택을 위한 취업목표 설정으로 성공취업의 방향타를 제시하는 효과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