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채용트렌드에서 볼 수 있듯 직무역량 중심의 채용이 확산되면서 채용기준 이해를 통한 진로지도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NCS자격 전문가의 역할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KR은 취업지도 및 코칭 기술 취업 정보 취득 방법 등의 능력을 갖춘 ncs전문가를 대규모 양성하여 청년취업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신규 NCS자격증을 기획하였다”며 전국의 교육기관에서 “학년별·희망직무별 취업지도를 하는데 있어서 개인별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직업선택을 통해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할 NCS전문가들이 진로지도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3년간 배출된 6,000여명의 NCS전문가들이 교육기관등에서 청년 대상으로 창의적 사고, 비판적 사고, 효과적 의사소통, 효과적 상호작용을 통해 실전형 전문인재를 양서을 할수 있도록 교육전에 과제를 부여하고 교육전에 실행 후 교육시간에서는 상호간 토론과 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산업현장별 실무수행 시 직면하게 되는 문제점을 찾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전문성을 키우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4차산업혁명 시대는 전문직이 우대 받는 사회로 급변하기 때문에 우리 청년들은 글로벌 산업의 트렌드'를 보고 미래유망 업종의 비전 및 전문성을 고려하여 희망직업 선택을 할수 있는 창의융합형 역량 향상을 통한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도·교재· 평가, 혁신, 교육, 연결화·융합화를 통해 핵심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위해 교수와 학생간 소통과 협업의 실무형 교육을 진행하는 교수자 대상으로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교수법 적용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NCS전문가들은 논리적인 사고를 강화하기 위해 문제 해결, 프로그래밍, 알고리즘 등을 파악할수 있는 전문역량을 보유할 수 있도록 산업체 현장에서 요구되는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핵심기술인 빅데이터, 인공지능, 가상·증강현실, 블록체인 등에 대한 이론 실습교육을 강화하여 미래사회의 주역이 되는 핵심인재 양성을 선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NCS전문가들은 청년들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며,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더욱 역량향상을 위한 교수법을 강화할 수 있도록·증강 기술의 발전으로 피교육자는 과거에는 존재하지 않던 형태의 초실감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모바일과 사물 인터넷 기술의 발전으로 장소의 구애없이 초실감형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실례로 군사작전과 항공, 의료, 소방 등 직업 훈련 트레이닝에 이러한 가상·증강현실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특히 진로목표 설정 후 스토리텔링을 통한 진로목표 달성을 위한, 도전과제, 성과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조직의 목표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교육 내용을 산업현장의 실제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스토리, 감정적 경험, 반복적인 플레이를 통해서 자신감을 향상할수 있도록 하여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수 있도록 마이크로 러닝(Micro Learning)과 소셜 러닝(Social Learning)의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또한 미국, 유럽,등 선진국에서는 디지털 기술에 익숙하고 정보기술(IT)의 습득 능력이 빠른 신세대가 교육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마이크로러닝으로 약 5~10분 가량의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교육 콘텐츠를 전달하는 마이크로 러닝으로 공동의 참여교육을 통해 교수자와 학습자의 경계를 허물어가는 소셜 러닝에 익숙하기 때문에, 밀레니엄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많은 교육 기관에서 혁신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미래사회에 바른 사고력을 가지고 사실적 생각, 판단, 표현하는 사람을 양성하고 다른 사람들과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업을 통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해 디지탈 시대에 대한 문제해결능력을 가진 사람을 양성하기 위한 NCS직업교육과 접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NCS전문가들이 현장의 문제해결 과정에서 도출되는 많은 결과를 예측하여 미래의 자신에 대한 직업에 대한 분석과 설계를 연계하여 교육과정을 진행하여 청년들의 역할과 장점들을 찾아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각 교육과정별로 신규 프로그램 계획서를 작성한 뒤 그 활용방안과 해당 프로그램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이를 해결해 나가는 교육과정을 NCS체계화 하여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코리아리크루트 김덕원 대표는 "현재의 교육방법과 시스템을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교육체계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함께 토론하고 협업해 성과를 만들어내는 작업을 교육과정안에서 NCS전문가들이 진로교육의 방향타를 제시할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해 나가야한다"며 "교수자는 기본적으로 반복적인 주입교육 만이 아닌, 창의적 사고를 심어주기 위한 역할을 위해 다양한 경험과 각 교육과정을 신규 개발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주요 공공기관 등에서 스펙을 배제한체 직무역량만으로 평가하는 블라인드 채용이 확산되면서 지역인재 우선 채용 비율이 30% 가까이 증가됐다. 수도권 대학과 교육기관 등에서 역차별 논란이 일면서 사회적 파장이 일고 있지만 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이 우리사회의 공정한 채용트렌드로 자리매김 되면서 NCS자격전문가의 수요는 급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자격과정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응시자가 쇄도하고 있다.
코리아리크루트는 청년들의 직무적성에 맞는 기업에 입사하여 직무성취도 향상과 국가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새로운 유망업종의 직무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에 코리아리크루트는 신규 직무자격증으로 개발한 빅데이터관리사, AI인공지능, 드론코딩강사, 로봇코딩강사, 3D프린팅강사,자격증 외 스마트팩토리,카티아설계,반도체설계,에너지설비 교육 등의 신규 과정을 개발하여 산업체관점에서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리아리크루트 김 대표는“미래는 전문가, 전문직 시대이다. 청년들은 대기업, 공기업만을 쫒는 대신 본인의 적성에 맞고 비전이 있는 기업에서 역량을 향상할수 있는 곳에서 전문직업인으로 사회진출하여 다년간 전문역량이 향상되면 대기업에 스카웃 될 수 있도록 요소가 되기 때문에 조기 진로목표 설정이 성공적인 직업선택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귀뜸한다. 또한 유망 중소기업도 훌륭한 인재가 입사하기를 바란다면 중소기업의 대표들이 샐러리, 복리후생, 비전, 미션에 대한 정보공유와 혁신적인 변화가 수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미 4차산업분야의 핵심인 로봇과 인공지능(AI), 초연결, 초지능으로 상징되는 디지털시대에 살고 있다. 로봇과 인공지능이 결합된 무인주문기, 무인조리기, 무인계산원, 인터넷은행 등도 많이 도입되어 우리사회의 생태계를 바꿔 놓고 있다. 예를들면 인공지능 변호사는 전 세계 모든 법령, 판례, 쟁점을 수십초만에 정확히 분석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측면에서 기존 변호사를 압도한다.
약사의 경우도 유사한데, 미국 5대 병원에서 인공지능이 약 35만개의 약 처방을 했는데, 단 한건의 오류도 없었다고 한다. 인간의 고차원적 정신세계가 반영되는 작곡, 미술, 문예창작 분야에서도 인공지능의 작품인 줄 모를 정도로 수준이 높아져 있다.
미래전문가들은 현재의 인공지능시대 이전 산업시대와 달리 인공지능이 단순직과 전문직, 예능 분야를 가리지 않고 거의 모든 영역을 독점할 뿐만 아니라, 인간을 지배할 가능성도 매우 높게 예상하고 있다.그럼 이 변화무쌍한 세계를 100년 이상 살아가야 할 청년들을 위해 진로교육전문가들은 국가와 사회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첫째 급변하는 IT 기술변화와 그에 따른 사회변화, 직업세계 변화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제공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과정이 마련돼야 한다. 정부 부처뿐만 아니라, 산업체, 대학 등 모든 기관이 나서야 하며, STEAM(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교육, Maker교육, Coding(S/W) 교육 비중을 늘리고, 신세대에 맞게 흥미있고 현실세계와 부합하도록 교육체게를 새롭게 재편 해서 미래사회를 준비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 NCS전문가들이 AI인공지능 분야의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해야 하는데 전세계 활동 중인 AI 인력은 약 30만명이나 실제 필요한 인력은 100만명에 달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고작 180명에 불과해 글로벌 리딩기업인 삼성전자는 국내 AI 인력을 찾기 어려워 외국에 AI 연구소와 거점센터를 만들고, 기술과 인력을 해외에서 충원하는 실정으로 국가가 주도적으로 기술과 산업의 변화에 따라 교육기관등에서는 인공지능 관련 학과의 대폭적인 신증설, 인공지능과 문학, 철학, 예술 등과의 융복합 직무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
셋째, 진로지도시 AI 인공지능과 로봇 등 첨단 분야를 연구, 개발하거나,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전공 및 인공지능이 따라오지 못하는 영역에서 전문직업을 선택할수 있도록 진로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또한 IT분야에 적성과 소질이 없는 학생도, 인공지능과 로봇을 지금의 엑셀이나 파워포인트와 같이 자유롭게 활용을 통해 창의력, 통찰력, 감수성, 소통능력을 길러 인공지능 개발과정에 참여하거나 인공지능을 활용할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야 미래시대 전문인재로 거듭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