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공무원 4만5천명 대규모 신규채용 5월부터 본격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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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공무원 4만5천명 대규모 신규채용 5월부터 본격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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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1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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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된 공무원·공공기관 채용門 마침내 '활짝'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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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15 12:05


 

 

 

5165급공채·외교관·지역인재7급 필기시험

공공기관 5~6월 집중 채용공고...3분기부터 본격 채용

연내 국가공무원 2.3, 공공기관 2.5만 채용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사태로 연기된 국가공무원·공공기관 직원의 신규 채용절차가 3사분기부터 본격 재개된다고 밝혔다. 2020년 년내 채용인원은 국가공무원 23,000, 공공기관 25,000명이다. 5월과 6월에 채용시험을 보고 블라인드면접 등을 거쳐 3·4분기부터 채용이 본격 진행한다.514일 기획재정부가 관계 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공공부문 중심 고용충격 대응 방안에 따르면, 국가공무원 23,000명과 공공기관 25,000명 채용 일정이 이달부터 시작되며 오는 16일에는 5급 공채와 외교관 후보자, 지역인재 7급 필기시험을 실시되고 올해 5급 공채 320·외교관 후보자 50·지역인재 7145명 등 총 515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진행된다.

 

 

경찰공무원 필기시험은 이달 30일로 예정이며. 상반기 공채 규모가 2,599, 경력채용(경채) 규모는 242명을 채용하며 소방공무원 4,844명을 채용하기 위한 필기시험은 다음달 20, 해양경찰 1차 시험은 다음 달 27일 치러진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험진행시 응시자 간격을 확보하고 유증상자는 별도 시험을 실시하고 코로나19 감염을 완벽하게 대비하여 필기시험을실시한다. 더불어 7급 공채 755, 9급 공채 4,985, 교원 12,863, 군무원 4,139명 등 국가공무원을 올해 3분기에만 4,000명 채용을 완료하고 4분기에는 19,000명을 채용해 총 36,000(기채용 13,000명 포함)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반기 공공기관 채용도 5·6월 중으로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본격 채용전형을 진행한다고 밝히면서 올해 대규모로 신규공채를 진행하는 한국철도공사 850, 한국전력 820명을 선발하고 서울대병원(423), 한국수자원공사(240), 한국수력원자력(182), 국민연금공단(180), 한국남동발전(180), 근로복지공단(121) 등도 본격 채용을 진행하며 주요 공공기관의 올해 신규채용 규모는 총 31,000명이며 지난달까지 6,000명을 채용했으며 25,000명을 연이어 채용한다.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방역중대본 지침을 준수하여 5월부터 최대한 신속하게 채용전형을 진행하여 48,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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