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뉴스 정희윤 기자]
이번 채용 규모는 약 2700여명이며 무지개 돌봄사원으로 고용된 이들은 LH 임대주택에서 주택관리 보조, 가사대행 서비스 등을 수행하는 시니어 사원으로 근무하게 된다.var ___BANNER
지난해 공사는 4개 직무에 대해 총 2000명을 무지개 돌봄사원으로 채용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한 바 있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위기 및 취약계층의 경제활동이 위축된 점을 감안해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해 주택관리 보조 직무에서만 총 2700여 명을 채용한다.
특히 올해는 건설임대주택 뿐 아니라 매입임대 주택에도 돌봄사원 100여명을 배치해 외부 위생상태 점검과 주차현황 점검 등 주민 불편사항과 개선사항 파악 업무를 중점적으로 진행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근무기간은 오는 9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약 4개월이며 하루 4시간씩 주 5일 근무로 진행된다. 급여는 월 89만 원이다.
LH 임대주택 입주민은 1순위로 우선 채용되며 1순위에서 미달된 권역은 2순위로 일반인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방법은 7월 7일부터 7월 10일까지 지원자 보인이 직접 권역별 접수처에 방문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도니다. 이후 경력사항과 자격증 등을 종합 심사해 7월 31일 최종 합격자 발표가 진행된다.
LH는 “올해 코로나19 확산을 감안해 보다 많은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무지개 돌봄사원 채용규모를 대폭 확대했다”며 “LH는 앞으로도 어르신 일자리 개발에 앞장서는 한편 입주민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채용 규모는 약 2700여명이며 무지개 돌봄사원으로 고용된 이들은 LH 임대주택에서 주택관리 보조, 가사대행 서비스 등을 수행하는 시니어 사원으로 근무하게 된다.var ___BANNER
지난해 공사는 4개 직무에 대해 총 2000명을 무지개 돌봄사원으로 채용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한 바 있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위기 및 취약계층의 경제활동이 위축된 점을 감안해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해 주택관리 보조 직무에서만 총 2700여 명을 채용한다.
특히 올해는 건설임대주택 뿐 아니라 매입임대 주택에도 돌봄사원 100여명을 배치해 외부 위생상태 점검과 주차현황 점검 등 주민 불편사항과 개선사항 파악 업무를 중점적으로 진행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근무기간은 오는 9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약 4개월이며 하루 4시간씩 주 5일 근무로 진행된다. 급여는 월 89만 원이다.
LH 임대주택 입주민은 1순위로 우선 채용되며 1순위에서 미달된 권역은 2순위로 일반인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방법은 7월 7일부터 7월 10일까지 지원자 보인이 직접 권역별 접수처에 방문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도니다. 이후 경력사항과 자격증 등을 종합 심사해 7월 31일 최종 합격자 발표가 진행된다.
LH는 “올해 코로나19 확산을 감안해 보다 많은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무지개 돌봄사원 채용규모를 대폭 확대했다”며 “LH는 앞으로도 어르신 일자리 개발에 앞장서는 한편 입주민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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