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전문직 변호사 변리사 등 신입 전문직 채용
기술신보의 신규 채용은 직무별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부문 69명 채권관리 부문 3명 전산 부문 3명을 채용하ㅕㄴ 채용방법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블라인드채용 방식으로 직무역량 중심의 우수 인재를 선발 한다고 밝혔다.
기술신보는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벤처혁신 종합지원기관으로서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전기전자·정보통신·환경·생명 분야 박사를 비롯한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인재를 채용하며 보훈대상자를 별도 구분하여 채용하고 다문화가족과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가산점을 신설하는 등 사회형평적 채용인원 확대하여 공정채용을 선도한다.
기술신보의 채용전형은 1차 서류전형 ⇒ 2차 필기전형 ⇒ 3차 실무진 면접전형 ⇒ 4차 임원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2월 초 합격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9월9일 오후 2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고 필기전형은 10월17일에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금번에 진행하는 신규채용에는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AI·빅데이터 기반의 입사지원서를 접수받아 표절검사와 AI역량검사를 신규로 도입하여 채용을 진행하며 채용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오는 31일 SNS를 통해 실시하는 모바일 오픈 채팅 채용설명회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술신보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3년간 매년 70명 이상의 신입직원을 채용하였지만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분야별 75명의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응시자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최우선으로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NCS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