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뉴스 김덕원 기자]

 

 

하반기 농협은행이 하반기 150여명 규모 블라인드 방식의 신규 채용에 나선다.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하반기 150명의 5급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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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반기 채용은 지난 상반기에 디지털 금융 선도인재 확보와 함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280여명을 채용한 데 이어 학력·연령·전공·자격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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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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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채용은 농협은행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무별 구분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일반 △디지털 △데이터 △자금운용 △기업금융 등으로 구분해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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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신규직원 채용 지원서 접수는오는 10월 6일까지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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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NH농협은행은 이번 채용부터 자기소개서 평가에 AI를 활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AI평가를 시범 운영 했으며 이를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객관적인 서류심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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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자격분야 등 일부의 경우 업무 수행을 위한 지원 자격이 필요하며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