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은미 연구원 칼럼>
인지능력 개발 필요한 학습, 이해, 해석능력을 키우고 시스템 스킬 역량 개발에 필요한 구조 파악력, 구조설계력, 그리고 복잡 문제 해결력을 위한 2개 이상의 이슈가 연계된 문제들, 컨텐츠 스킬 개발에 필요한 컨텐츠 컨셉, 기획, 개발을 키우고 프로세스 스킬을 위한 단계파악 능력, 대인 이해력, 대인 영향력, 팀워크를 개발하고 자원관리 스킬 개발을 위한 자원파악력, 자원 연계력 등과 기술 스킬 역량 개발을 위한 알고리즘 기획력, 산업 기술 파악 개발력을 갖출 수 있는 융합형 창의 인재 양성 교육과 기술의 변화, 생각의 변화, 행동의 변화, 관계의 변화, 사람과 조직의 변화를 산학협력을 통해 만들어 가야 한다.
코로나19가 가져온 변화는 교육분야 뿐만 아니라 진로교육 등 예외가 아닙니다. 그동안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육의 방향이나 학교 및 교사의 역할 재구조화, 필요한 인프라 구축 등의 주장은 계속 있어 왔지만, 의견들이 많습니다. 온라인에 존재하는 기존의 다양한 콘텐츠를 재구성하여 제공하고 온라인을 통해해 상시 소통하는 스마트로그형 교육 실시와 우리의 지식과 지혜를 발전해야 합니다.
코로나19가 아니어도 온라인 교육은 미래지향적인 방향임이 확신되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현장감이 부족하고 소통과 모둠 활동을 할 수 없다는 등 점입니다. AR,VR,MR 그리고 1대1 교육으로 진행되는 수업은 원할합니다. 비대면이면서도 대면의 수업이 물리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각 대학에서도 이를 반영하여 진로 교육을 하면 좋을 듯합니다.
인구구조 고령화 현상과 베이비 부머 세대의 대량 은퇴에 따라 중장년 노동인구 증가에 대응하는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중년 전문경력 퇴직자를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과 기술인력, 경력단절 여성 등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개발하며 지원하는 방향을 고민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맞춤형 로드맵을 만들어 창업과 육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해야한다.
광주정보문화진흥원은 “광주콘텐츠, ICT기업육성엑셀러레이터: 비전과 기업성장의 주도적 역할, 특화콘텐츠 육성, 미래사업기회창출, 핵심거점 확대를 추진 전략으로 정성을 다하는 일자리 방식과 공공성 강화 및 전문성 강화를 경영방침으로 삼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 변화에 선제적 대응으로 미래 산업을 선도하고 시설 인프라의 통합관리와 거점화를 통한 특화육성 및 차세대 미래산업을 선도할 지역 대표 스타기업을 발굴하고, 융합형 인재양성과 창업활성화로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한 추진전략으로 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