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는 산업구조가 급변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역량이 요구되고 있다. 인지능력, 시스템 스킬, 복잡문제 해결력, 컨텐츠 스킬, 프로세스 스킬, 사회적 스킬, 자원관리 스킬, 기술 스킬과 같은 핵심역량을 가진 인재양성을 위하여 산학이 협력하여 핵심역량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기업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전문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또한 4차산업 유망직종에 관련하여서도(스마트팩토리, 스마트에너지 ,바이오제약,VR/AR, 드론, 핀테크 ,스마트팜, 스마트카)관련 직종의 실무자를 양성하여 4차산업시대 미래 일자리 실무 인력을 양성하여 대비하여야 한다.
POST코로나 이후 전국 대학교들은 진로교육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다. 기존의 대면강의, 실습형 교육에서 비대면강의의 확대로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단순 온라인 강의로는 진로 교육의 진행에 한계점이 있기 때문에 대상자별 NCS 기반으로 진로교육과정을 세분화하고 단순한 온라인 수업만이 아니라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이 병행되는 융합형 진로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야 할 것이다. 비대면 원격 수업을 확대하되 진로개발과 지속성을 확보하고, 소외되지 않는, 보편적인 교육을 보장하고 미래환경 변화를 적극 수용한 선제적 대응, 학생 건강, 안전의 최우선을 보장하는 방향을 선택하여 진행하여야 한다.
기존의 은퇴나 경력단절자 들에 한하여 재취업 교육이나 창업교육, 직업소개 같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4차산업에 맞춘 중장년 일자리교육과정이나 창업교육 멘토링 과정이 강화되어야 한다. 특히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은퇴(예정) 중장년 대상 4차산업에 특화한 창업교육을 통하여 기술창업자들을 양성하는 교육이 필요하며 기존 중견, 대기업들과도 협력하여 은퇴 예정자들에게 기술, 사내벤처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장려해야 한다. 초기 중장년 기술 창업자 또는 취업자들은 기술력을 가진 반면 사업스킬, 정보교류, 네트워크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계속적인 코칭과 멘토링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야 한다.
당진시 중장년 입주기업은 지역특성(당진화력발전소, 현대제철 등) 에 맞추어 전기전자, 신재생에너지, 그 외 스마트 팜 등의 기업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당진 동서발전 사내벤처기업 2개사가 입주해 있으며, 그 중 이컵스라는 기업은 커피 찌꺼기를 이용한 펠릿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친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 활용으로 올해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망한 기업입니다. 또한 팩트 얼라이언스㈜ 라는 기업은 동일하게 동서발전 사내벤처기업으로, 전기 중전기기 관련 사업 아이템으로 창업 후 매출과 고용 증가, 특허, 각종 인증 획득, 정부지원 사업을 수주하는 등 빠른 성장세로 센터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는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