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시대 신기술의 변화에 따른 기술창업에 대한 방향에 대한 익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양유진 연구원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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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시대 신기술의 변화에 따른 기술창업에 대한 방향에 대한 익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양유진 연구원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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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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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양유진>

 

현대는 4 산업혁명의 시대로, 정보를 수집하고 가공할 있는 기술, 3D프린팅, ICT 고급기술을 요구하고 시행할 있는 인재를 원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수요는 늘지만, 이에 따른 전문인재 양성에 대한 방안을 우리 지역 산업에서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를 극복하여 지역산업의 고도화를 위해서는 인재를 양성할 있는 커리큘럼과 전문가, 주변 인프라라고 생각된다. 또한 청년 구직자들이 미래 4 산업관련 기업정보를 획득할 있는 정보를 충분히 공급해 있는 인프라가 필요하다.

먼저 대학에서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그에 맞는 직무를 빨리 방향을 정하고 습득할수 있도록 기본과목에 편성하여 시간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활용할수 있도록 한다.

충분한 기업분석 (비전, 직무, 태도, 능력) 통해 그에 맞추어 개발해야 하며,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방향을 잡을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함과 동시에 그에 부담한 기업을 연계하여 취업시킬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중요하다.

아울러 기업을 원하는 인재상, 직무, 기술, 역량 등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여 상호보완적으로 협력하며 4 산업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수 있다.

 

 

코로나로 인하여 국민 뿐만 아니라 기업, 취업자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비대면으로 활용되는 산업 시장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대비하여 기존 산업군도 비대면으로 방법을 대체하여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채용방식 또한 화상면접 AI 면접으로 대체되고 있다.

대학교에서는 이러한 시장변화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며 학생들에게 공유하여야 하며, AI 면접을 시물레이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실제 면접장에서 낯선 환경 때문에 당황하여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을 피하도록 해야한다.

또한, 대학교는 온라인 플랫폼 산업의 직군을 교육 받을수 있는 새로운 교과목 개설이 필요하다.

 

중장년은 40 이상을 지칭하는 용어로, 이미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사회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이다. 이들이 인생 2막을 설계하는데 있어 취업 또는 창업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교육은 필수이다.

첫번쨰로 중장년의 ()취업을 위해서는 시대에 맞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채용방식, 직무에 대하여 충분한 정보 취득과 숙지가 필요하다.

NCS맵핑과 채용분야 직무체계 분석을 통해 도출된 기업의 채용공고문에서 직무, 능력단위, 관련기술 등이 지원자의 경력과 적합한지 파악 해야한다.

하지만 중장년 혼자만의 정보로는 파악하기 힘드므로 일자리 센터, 중장년 희망일자리센터 기관, 국가에서 운영하는 기관들의 역할이 중요하며 중장년이 이러한 일자리 관련 정보들을 쉽게 취득하고 활용할 있도록 지원하여야 한다.

두번째 중장년의 창업 교육으로 써는 기존에 충분한, 전문적인 기술은 보유하고 있지만 경영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므로 세무, 노무, 회계 등과 같은 기본지식을 습득할 있는 매개체가 절실히 필요하다. NCS 직무분류체계 등을 활용하여 기본적인 업무와 관련 교육자료를 통해 정보를 습득한다면 전체적인 흐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정보와 전문적인 교육을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서 시행하여 지역의 중장년과 산업현장에 맞는 창업 선순환 생태계가 구축될 것이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대면) 박람회, 미팅, 방문 등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으로 기존 방식으로 계속 진행된다면 매출이 하락하여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피할 없을 것이다.

이에 대한 홍보 대책으로 비대면으로 온라인 (유튜브,인터넷 쇼핑몰,SCS) 통해 소비자에게 접근하는 것이 코로나19 대비 홍보할 있는 방안이며, 중장년기술창업 센터 등의 지원시설을 활용하여 동영상 제작, 카메라 촬영시설, 홈페이지 상세 페이지 제작 등을 지원받아 기업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

소속기관인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창업기업을 지원해주는 기관으로, 앞서 기술한 지원프로그램과 시설을 갖추어 현재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기업들이 NSN 통해 기업분석 컨설팅을 지원받아 체계를 잡고, 이에 대한 결과로 홍보를 한다면 기업들에게 홍보 데이터가 구축되어 활용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양유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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