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 신직업 창출을 위한 방향에 대한 넥스트챌린지 송원영 연구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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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신직업 창출을 위한 방향에 대한 넥스트챌린지 송원영 연구원 인터뷰
  • 코리아리크루트
  • 승인 2020.10.0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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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챌린지 송원영

 

4차산업혁명 시대는 기술과 생각, 행동과 관계가 전반적으로 변화되는 시대이다.

19세기부터 이어진 강의식 교육과 교육장을 탈피하여 전인적인 교육을 하고 융복합 창의 인재를 양성해야한다. 새로운 직업의 필요성을 깨닫도록 하며 인지된 필요성을 시스템으로 바꿀수 있는 경험 많은 회사와의 협업이 필요하다.

회사에서 필요로하는 전문지식을 NCS기반으로 과정 습득을 하며 교육을 이수하며 실무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도록 해야한다.

학교에서 자격검증이 이뤄지고 전문과정을 이수하면 해당분야의 회사에서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전문인력을 확보할수 있게되고 학교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스템화 하여 새로운 직종 직업이 창출될 있다고 본다.

 

 

비대면, 언텍트가 당연시되는 사회에서도 사람들은 끊임없이 관계를 이어가고 다양한 형태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상의 매체를 통한 만남의 불편함을 최소화 있는 직업, 그로 인해 생긴 현재의 문제점을 보완할 있는 직업을 타깃으로 진로교육이 시행되어야 한다. 1:1 물건을 구매하던 시장에 착안해서 시간차를 두고 물건을 배송하여 비대면이 이뤄지고, 물건을 구입하는 물건 구매 하나의 경우로도 다양한 구매형태와 방법이 생겨난다. 배송방법의 경우도 차량, 자전거, 드론 다양한 배송도구와 형태가 개발되고 있다. 그로 인해 정보보호 또한 중요성이 대두된다. 현재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있는 새로운 직군이 개발되고 그로 인해 진로 교육이 이뤄져야 것이다.

 

 

중장년은 이미 반세기를 살아냈고 자신들의 경험이 다양하고 풍부한 세대이다. 새로운 직종에 도전하는 것도 좋지만 그들의 경험과 경력을 토대로 현재의 사회필요와 접목되는 부분을 찾아 컨설팅하여 전문지식과 새로운 아이디어가 만나도록 주어야 할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중장년의 직무능력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점검을 해서 수준을 알아야할것이다. NCS 기반으로 하여 수준을 조사하고 어느 영역들에 전문지식을 쌓아 놓았는지 알아야한다.

더불어 현재 도전하고 싶은 분야나 아이디어를 찾아야한다.

그들의 전문분야와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직종이나 직군을 찾거나 관련분야와 멘토를 통해 멘토링을 함으로써 사업화 시키도록 돕는다.

 

 

귤껍질을 이용한 파를 개발하고 관련 상품을 만드는 기업이 있다. 중국에서 오랜시간 다양한 차를 연구하신 박사님이 제주도에 오셔서 귤껍질에도 다양한 효능,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아시고 본격적으로 개발하게 되었다.

귤껍질을 말리는 온도, 생으로 귤껍질과 쪄서 말린 귤껍질, 건조기 온도를 다양화하여 수차례 말리고 찌는 방법을 반복한 여러가지 방법으로 다양한 차가 개발되어 상품화에 들어가고 있다. 방법에 따라 효능에 조금씩 차이가 있는 점을 부각하여 마케팅전략을 다르게 하고 있으며 같이 섭취하면 흡수가 좋아지는 차를 섞어서 상품화하는 귤껍질을 재료로 하여 본인의 지식을 전문 마케팅 전략으로 빠르게 상품화가 진행되고 있다.

넥스트챌린지 송원영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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