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상반기 한전 외 공기업과 삼성 SK그룹 신규채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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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한전 외 공기업과 삼성 SK그룹 신규채용 한다.
  • 코리아리크루트
  • 승인 2021.02.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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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로 938명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920명,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838명, 한국수력원자력㈜은 407명등 상반기에 대규모 신규채용



2021년 상반기 한전 등 공공기관 및 삼성·SK 대기업 3월 신입공채

 

[NCS뉴스 리포터] 직년 12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정보공개 한 보고서에 따르면 4년제 대학 재학생, 졸업생 6227명 중 77.3%인 4815명은 신규 채용환경이 어려워지면서 주요기업들이 신규 채용 감소, 대기업 수시채용 전환 등 올해도 청년 취업난이 심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공공기관은 지난해 대비 채용 계획을 늘리면서 2021년 주요 공공기관의 신규채용을 상반기에 진행할 공기업 및 대기업 신규채용을 분석해 보았다.

 

한국전력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 채용

올해 342개 공공기관의 신규채용 인원 목표는 2만6554명 이상이다. 전년 대비 1천명 이상 늘어난 수준으로 전체 채용인원의 45%를 상반기에 진행한다고 밝힌 가운데 3월 이후 가장 많은 정규직을 채용하는 기업은 한국전력공사로 938명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920명,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838명, 한국수력원자력㈜은 407명등

2021년 상반기 신규채용 공공기관 현황

 

상반기에 대규모 신규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3~4월 중 상반기 대졸 신규채용을 실시할 계획으로 매년 3~4월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공고로 신규채용을 진행 했는데 지난해에는 4월 6일 채용 계획을 밝힌 가운데 삼성그룹이 2017년부터 계열사별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비슷한 시기에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등 계열사 공고를 진행하여 신규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그룹의 신규채용 규모는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상·하반기 공채를 통해 대졸, 초대졸, 고졸 신입사원 1만여명을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SK는 올해 마지막 정기 공채를 진행한다. SK는 매년 3·9월 두 차례에 걸쳐 85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해 왔다. SK는 내년도 수시채용 완전 전환을 앞두고 2019년부터 계열사별 공채, 수시채용을 함께 진행했다. 현대차를 비롯한 대기업 채용은 올해에도 공채, 수시채용이 병행하면서 채용규모도 작년 수준의 신규채용을 진행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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