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VR·AR 시설 제한 운영 들어가
상태바
경기콘텐츠진흥원, VR·AR 시설 제한 운영 들어가
  • 코리아리크루트
  • 승인 2021.03.22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VR·AR 시설 제한 운영 들어가

11층에 위치한 와우스페이스 체험 시설 (사진제공=경기콘텐츠진흥원)
11층에 위치한 와우스페이스 체험 시설 (사진제공=경기콘텐츠진흥원)

 

[NCS뉴스 이정민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 316, 경기도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해 광교 비즈니스센터에 마련한 VR(가상)·AR(증강) 시설을 제한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용 공간은 6층과 11층에 자리한 경기XR센터와 2층에 있는 경기 VR·AR 제작거점센터다.

 

이들은 지난 2015년부터 VR·AR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산업육성을 위해 경기XR센터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경기XR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재와 산업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공간과 시설을 제공하는데, 6층에서는 스타트업 지원공간, 회의실, 커뮤니티 등 입주 기업을 위한 공간을 운영하며, 11층에서는 도민과 기업이 VR·A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와우 스페이스 플러스와 자유로운 업무공간인 스타트업 라운지를 운영 중에 있다.

 

와우 스페이스 플러스에서는 다양한 VR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개인과 기업에게 일일 이용 시간 최대 30분이 주어지며, 30분 전 전화 예약을 통해 이용아 가능하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과기부 ‘2020 지역 VR/AR 제작거점센터 구축사업선정에 따라 경기 VR·AR제작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 VR·AR제작거점센터는 콘텐츠 제작부터 상용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공간이다. 작년부터 VR·AR 콘텐츠 개발이 필요한 기업에게 필요한 장소와 시설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가 사업화되어 유통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모든 시설은 경기도 VR·AR기업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12회씩 운영되며, 해당 분야 콘텐츠 제작이 필요한 기업은 크로마키, 모션캡쳐 스튜디오 이용과 함께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최신 AR장비(Nreal), VR장비(DPVR, PICO, VIVE) 등을 대여해서 쓸 수 있다. 또한, 15석의 코로나대비 안전시설이 구축된 교육장도 이용이 가능하다.

 

경기 VR·AR제작거점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 후에 이용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센터 방문 시 전자출입명부(QR코드 스캔)를 작성해야 하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마스크 미착용자는 이용할 수 없다. 또한, 센터 시설 및 장비는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있으며, 시설 내에 안전한 이용을 위한 손 세정제를 비치한 상황이다. 체험 신청, 장비대여, 공간이용 등의 자격은 경기도 내 개발사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한다. 방문 전에 신분증, 사업자등록증(개발사) 확인을 통해 도내 기업이 이용할 수 있다.


당신만 안 본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375 서울교육재단BD 9층 10층
  • 법인명 : ㈜코리아리크루트
  • 대표전화 : 02-454-9100
  • 팩스 : 02-501-9109
  • 정보보호책임자 : 서성인
  • 사업자등록번호 : 206-86-92607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2015-3220163-14-5-00018
  • 유료직업소개사업 : 2018-3100184-14-5-00004호
  • 제호 : NCS뉴스
  • 등록일 : 2019-09-20
  • 설립일 : 1981-02-10
  • 발행일 : 2019-09-20
  • 등록번호 : 서울, 아 52636
  • 발행인 : 김덕원 대표이사
  • 편집인 : 이효상 편집국장
  • 대표메일 : kr201477@naver.com, ncs9100@hanmail.net
  • Copyright © 2024 NCS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cs9100@hanmail.net
  • NCS NEWS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도를 받는 바 무단 복사나 배포를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