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봉래 인천재능대학교 교수.(사진제공=금오공대) |
금오공대는 지난 26일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교직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조봉래 인천재능대학교 교수(행정학 박사)는 '대학의 환경변화와 공직혁신'을 주제로 강의했다.
조 교수는 특강에서 4차 산업혁명의 도래 등 대학교육 환경 변화를 중심으로 대학행정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학 행정 혁신은 삼성전자의 성공 3대 요인(상시 위기 경영, 철저한 성과주의, 세계 최고의 스피드 경영)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조 교수는 또 명심보감 치정(治政)편을 언급하면서 "공직자는 맑고(청.淸), 삼가며(신.愼), 부지런한 것(근.勤)을 기본자세로 삼아야 한다"고 했다.
금오공대 정시영 사무국장은 "이번 교육이 대학과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조봉래 교수는 연세대학교에서 행정학석사학위를, 동국대학교에서 행정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교육부 고위공무원 출신으로 교육부 대학정책관실 전문대학정책과장, 교육부 감사관실 사무관, 국무총리실 교육정책과장, 목포대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조봉래 인천재능대학교 교수.(사진제공=금오공대)
금오공대는 지난 26일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교직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조봉래 인천재능대학교 교수(행정학 박사)는 '대학의 환경변화와 공직혁신'을 주제로 강의했다.
조 교수는 특강에서 4차 산업혁명의 도래 등 대학교육 환경 변화를 중심으로 대학행정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학 행정 혁신은 삼성전자의 성공 3대 요인(상시 위기 경영, 철저한 성과주의, 세계 최고의 스피드 경영)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조 교수는 또 명심보감 치정(治政)편을 언급하면서 "공직자는 맑고(청.淸), 삼가며(신.愼), 부지런한 것(근.勤)을 기본자세로 삼아야 한다"고 했다.
금오공대 정시영 사무국장은 "이번 교육이 대학과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조봉래 교수는 연세대학교에서 행정학석사학위를, 동국대학교에서 행정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교육부 고위공무원 출신으로 교육부 대학정책관실 전문대학정책과장, 교육부 감사관실 사무관, 국무총리실 교육정책과장, 목포대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