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리크루트, '진로지도사 자격증' 과정 서울 부산 대전 전국권역에서서 연이어 진행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코리아리크루트(대표 김덕원)는 제3회 진로지도사 양성을 위한 특급 자격검정 과정을 서울 부산 대전등에서 양일간에 걸쳐 연이어 진행한다.
2020년 상반기부터 국내 332개 전 공공기관을 필두로 블라인드채용을 의무화하고 주요 대기업들이 직무적합성 중심의 인재를 채용하면서 직무역량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문재인 정부는 공정사회 공정경쟁의 토대 마련을 위해 학벌 대신 직무역량 중심의 블라인드채용을 확산하면서 역량 향상을 위한 진로교육을 권장하고 있다.
코리아리크루트는 산업체에서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수자용 진로전문자격 NCS직업교육지도사 자격과정을 60차례 진행해 3천명 이상의 NCS전문가를 배출했다.
코리아리크루트 자격검정본부는 NCS직업교육지도사에 이어 진로지도사 자격증과 블라인드 면접 전문과정인 NCS활용면접관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시행 초기임에도 최근의 채용 트랜드에 맞는 역량 향상을 위한 자격과정으로 평가 받으면서 호평받고 있다.
김덕원 대표는 "취준생들이 직무분석 체험 등을 경험할수 있도록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보유할수 있도록 진로교육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교수자용 전문자격증으로 확대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명진기자 pmj@inews24.com저작권자 © NCS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