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많은 공공기관의 채용비리가 발생하면서 채용비리 해결을 위해 NCS활용면접관 자격과정 운영을 통해 블라인드면접관 양성을 선도하고 있는 코리아리크루트가 공공기관별 맞춤형 블라인드 면접위원 교육과 함께 외부 면접위원 추천을 본격화 했다. 이에 따라 제9회 NCS활용면접관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4월25일과 26일 양일간에 거쳐 서울역교육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981년 국내최초 리크루팅 전문기업으로 설립한 코리아리크루트는 블라인드채용시대 공정경쟁의 토대마련을 위해 NCS활용면접관 자격전문가들이 기관별 직무역량의 이해와 평가기준에 따른 행동지표를 근거로 공공기관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선발을 하는 블라인드면접관으로 추천하고 있다. 이에 공공기관별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블라인드채용을 위한 NCS활용면접관의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리아리크루트 김덕원 대표는 “공공기관의 채용비리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공공기관별 명확한 평가기준 마련과 함께 블라인드면접 NCS자격전문가의 직무역량 평가를 공정하게 진행해야 한다. 이에 내부 면접위원과 외부 면접위원 위촉과 평가기준에 따른 행동지표에 대한 판단근거로 면접위원들의 일관성 있는 평가가 중요하다”며 “블라인드채용이 공정경쟁의 토대마련으로 자리매김 하려면 내외부 면접위원들의 전문성이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