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리크루트] 반드시 대기업 입사만이 능사는 아니다. 대기업은 아니지만 탄탄한 자본과 기술, 조직력을 갖춘 알짜 중견기업의 채용 소식도 구직자들에겐 놓치기 힘든 자리다.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알짜 중견·강소건설사 채용소식이 쏟아지는 가운데, 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이 관련 채용 소식을 정리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재 서한(코스닥상장기업), 대창기업, 동성건설, SM삼환기업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 서한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수질환경, 견적 등이다. 구직 신청은 12월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또는 건설워커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동등 학력 ▲[경력] 직무별 경력충족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대창기업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외주구매, 견적예산, 기계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2월 2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해야 된다. 자격요건은 ▲전문대 졸업 이상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 ▲[경력] 직무경력 충족자 등이다.
◆ 동성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에 나섰다. 모집분야는 건축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2월 1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건축관련 대학 졸업자 ▲건축기사 자격증 우대 ▲[경력] 건설현장 공무 경력 우대 등이다.
◆ 남양건설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사업개발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2월 8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신입] 대학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경력] 실무경력 3년 이상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SM삼환기업이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술직, 사무직, 법무 등이며 12월 9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기술직] 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 ▲[기술·사무직] 대학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법무] 법학전문대학원·법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변호사 자격소지자 우대 등이 있다.
이밖에 반도건설·현대스틸산업(10일), 고려개발·일성건설·동서건설(15일), 이테크건설(9일), 대명건설(8일), 선원건설(13일), 활림건설(20일), 군장종합건설(21일), 우미건설·대방건설·케이알산업·문장건설·계성건설·청송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www.worker.co.kr )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