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대학역량진단 평가 자율개선대학 및 대학혁신지원사업 선정으로 교육혁신 추진
많은 정부지원사업 선정, 대학기관평가 ‘인증’ 획득…대학 우수성 증명하면서 화재가 되고 있다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1946년 개교 이후 ‘미래를 열어가는 지역감동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지속적으로 대학 특성화와 경험기반 교육과정 운영에 힘쓰면서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교생 재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최상의 면학분위기를 제공하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사계절 내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친환경적인 월영(月影) 캠퍼스를 구축하여 직무전문역량 향상을 하고 있다.
교육부 역량진단평가 기준 자율개선대학’ 및 ‘대학혁신지원사업’ 통해 지속적인 교육 혁신 추진을 하고 있는 경남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진행한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3년간 자율적인 정원 운용과 더불어 대학혁신지원사업 참여를 통한 정부의 재정적 지원을 받아 교육 혁신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한편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으로부터 ‘2019년(상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인증’을 획득하면서 지역 최고의 명문 사학으로서 그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증명하고 있는 경남대는 오는 2020년까지 ‘이론 탐구와 실습을 통한 교육을 통한 경험학습’이라는 목표를 확고히 하고자 강의실을 포함한 여러 교육시설 전반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학생들의 진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아울러 경험기반 교육체계 확립과 창의·융합 교육과정 확대 등 학생성장지향 맞춤형 학습을 지원해 지역사회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연계교육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는 등 지속적인 교육 혁신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앞장서면서 산업체별 채용기준에 부합하는 인재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하여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 성장 위한 다채로운 교육과정 운영
하고 있는 경남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에 선정되면서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총 30억 원을 지원 받아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특화분야 인력 양성체계 구축에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학생의 창의성과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결과물을 설계·제작하는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이 주도적으로 ‘경험 재구성을 통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채로운 경험기반 교육과정도 운영하면서 학생중심의 진로교육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워 지고 있다.
정부 각부처등 정부지원 사업선정으로 인재 양성의 토대와 기반을 마련하면서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경남대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선도하면서 정부지원사업과 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받으면
다양한 직무와 전공기반의 전문분야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남대학교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2019년도 상반기 간호교육 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하면서 간호교육의 발전과 교원의 교육 및 연구역량의 강화, 미래사회 요구에 부응하는 글로벌 간호인재를 양성하면서 국공립대 사립대 병원의 채용기준 부합하는 전문인재를 양성하면서 성공취업의 방향타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올하반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산업단지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5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아 팔용캠퍼스에 지능형 기계와 방산, 정밀기계, 메카트로닉스 분야의 실증형 스마트랩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청년TLO육성사업’에도 2년 연속 선정돼 약 9억 원의 사업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됐으며, 민간 기업 기술이전에 활약할 청년기술이전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올해 경남대학교는 개교 73년을 맞은 경남대는 현재 7개 단과대학, 7개 학부, 43개 학과, 10개 부속기관, 16개 연구소를 갖추고 있다. 1만 3,000여 명의 학생과 1,000여 명의 교수·직원이 있으며, 사회 곳곳에 진출해 있는 14만여 명의 동문이 학교 발전과 재학생들의 취업에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면서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우수인재를 양성을 하는 경남권 사학명문대학교 거듭나고 있다고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