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리크루트] 공채를 준비 중인 대학생, 취준생,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화상영어 '캠블리'가 한 달 무료 수강 체험권을 제공한다.
화상영어 캠블리는 한 달간 무료로 영어회화를 할 수 있는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체험단은 공채를 대비해 토익스피킹, 오픽, 영어면접 등을 준비하고자 하는 대학생, 취준생, 직장인을 대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선정된 이들은 12월 21일~1월 12일까지 캠블리로 토익스피킹, 오픽, 영어면접 등을 준비한 내용을 자신의 블로그와 SNS에 총 4번 올려야하며 미션 완료시 한 달 수업료(14만4000원)를 100% 환불받을 수 있다.
특히 ‘체험자의 글이 많이 읽힐수록 체험자에게 보상이 주어진다’는 이색적인 아이디어로, 해당 링크를 통해 가입한 사람임 ㅏㄶ을 수록 체험자에게는 1시간의 수업권이 매번 자동 지급될 예정이다.
추가로 1월 17일까지 추천코드 및 링크를 통해 수강 신청을 한 인원이 가장 많은 3명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수업권도 지급된다.
참가단 신청은 12월 15일까지 캠블리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camblykorea/221724797326)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단, 블로그 및 SNS를 활발히 운영하며 캠블리를 한 번도 구매한 적이 없는 사람만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해 캠블리는" 공채를 위해 토익스피킹, 오픽, 영어면접을 준비에 가격 부담을 느끼는 취준생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수록 체험단에 이득이 가는 형태의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캠블리는 구글 출신 개발자인 Sameer Shariff와 Kevin Law가 만든 화상영어 서비스로 현재 100개가 넘는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다. 5000명이 넘는 원어민 영어 튜터(강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어교육 전문가 외에도 개발자, 마케터, 여행자 등 다양한 배경의 원어민 튜터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JTBC 알짜왕에 소개되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