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런트, 100건 이상의 5G 사업으로 2019년 마무리
상태바
스파이런트, 100건 이상의 5G 사업으로 2019년 마무리
  • 코리아리크루트
  • 승인 2019.12.19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바일 생태계가 5G 상용화 속도를 가속화함에 따라, 차세대 네트워크 테스트 및 보증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기대치를 훨씬 뛰어 넘고 있어…
스파이런트 홈페이지
스파이런트 홈페이지

[코리아리크루트] 차세대 통신기기 및 네트워크를 위한 테스트, 측정, 보장, 분석 솔루션 분야 선도업체 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Spirent Communications plc; LSE:SPT)이 2019년 5G 관련 사업을 100건 이상 성사시켰다고 발표했다. 5G 사업은 복잡한 테스트가 필요하면서 급하게 배포해야 하는 일정, 그리고 품질 보장을 위해 그에 대한 보증을 새로운 차세대 네트워크에 통합해야 하는 필요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스파이런트는 현재 운영사, 장치 제조업체,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 교육 기관, 정부 및 클라우드 제공업체 등 광범위한 운영업체와 함께 150건 이상의 글로벌 5G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스파이런트의 5G 사업의 절반 이상은 AR 및 VR과 같은 고대역폭 컨텐츠 소비를 위해 매우 많은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가입자에게 맞춤형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한국과 같은 국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스파이런트는 중국에서 대중 시장 배포를 위한 전송 네트워크 및 데이터 센터 아키텍처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전국에 걸친 노력을 지원하고 있다. 스파이런트의 5G 사업 중 약 3분의 1은 미주 지역에서, 그리고 나머지는 유럽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운영업체에서 다양한 네트워크 롤아웃 전략을 추구함에 따라, 5G 전송, 5G 코어 및 5G RAN 프로젝트가 사업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스파이런트의 5G 책임자인 스티브 더글라스(Steve Douglas)는 “작년 초 업계 동향 파악 시 2020년 5G로의 대규모 이동에 모든 관심이 쏠려있었지만, 운영업체에서 속도와 규모를 요구하며 확장세에 있는 시장 역학을 탐색함에 따라 그 일정이 틀어졌다.”라고 말했다.

스파이런트는 주요 서비스의 차별화로 시작하여 조기 가격 전쟁을 앞당기고 시장 기회를 잡기 위해 관련된 새로운 상품, 운영업체를 서둘러 탐색하는 등 당면한 여러 경쟁 과제에서 5G를 다각적인 해결책으로 보고 있다. 소규모 운영사들은 4G 무선을 계속 운영하면서 5G 코어를 구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접근법에 주목하고 있다. 스파이런트 사업의 주요 동인은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단기적인 상용 배포가 진행됨에 따라 대용량의 전송 네트워크 테스트를 필요로 한다는 점이었다.

5G의 발전도 연계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데 한 몫을 하고 있다. 스파이런트는 상용 배포가 2020년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엣지 클라우드에 대한 최초의 스트레스 테스트 요청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스파이런트는 컨텐츠를 5G 네트워크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비디오 및 QoS 테스트에 대한 요구사항을 관리하고 있다. 운영업체가 기회로 가득한 미래 시장인 상업용 비디오 서비스로 눈을 돌림에 따라, 이를 위해 호스팅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최적화된 테스트를 설계해야 한다.

스티브 더글라스는 “우리는 이러한 흐름을 다양하게 보고 있지만, 이는 실제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라며, “5G는 예상한 대로 많은 기회를 가져다 주고 있으며, 우리는 고객이 자신을 가지고 규모에 맞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몇 걸음 앞서서 테스트, 보증 및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파이런트의 5G 현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pirentcom.kr/solutions/5g-network-testing)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련기사

당신만 안 본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375 서울교육재단BD 9층 10층
  • 법인명 : ㈜코리아리크루트
  • 대표전화 : 02-454-9100
  • 팩스 : 02-501-9109
  • 정보보호책임자 : 서성인
  • 사업자등록번호 : 206-86-92607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2015-3220163-14-5-00018
  • 유료직업소개사업 : 2018-3100184-14-5-00004호
  • 제호 : NCS뉴스
  • 등록일 : 2019-09-20
  • 설립일 : 1981-02-10
  • 발행일 : 2019-09-20
  • 등록번호 : 서울, 아 52636
  • 발행인 : 김덕원 대표이사
  • 편집인 : 이효상 편집국장
  • 대표메일 : kr201477@naver.com, ncs9100@hanmail.net
  • Copyright © 2024 NCS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cs9100@hanmail.net
  • NCS NEWS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도를 받는 바 무단 복사나 배포를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