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 사진 제공

임을 하면서 4차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선도하는 빅데이터 기반의 AI전문인력 양성을 선도하는 사학 명문대학으로 도약을 하겠다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인천재능대학교는 이날 대학 본관 5층 대강당에서 박성훈 학교법인 재능학원 이사장, 김영곤 국립국제교육원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권대봉 총장은 교육인적자원부(옛 교육부) 주요업무 평가위원장,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제5대 원장, 한국인력개발학회장, 한국평생교육학회장 등을 역임한 HRD(인적자원개발) 분야 전문가인. 권대봉 총장은 취임사에서 “불확실하고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해 인천재능대를 고등 직업교육 분야에서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선도대학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 대학이 AI인공지능 분야를 선도대학, 글로벌 리딩대학으로도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어 “학생은 물론 교직원들도 대학의 교육철학인 ‘스스로 학습’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권 대봉 총장은 취임식에 앞서 4차산업혁명 시대 변화에 한발 앞선 빠른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조직개편을 통해 전문성과 적합성을 고려한 보직교수의 인사명령을 발령하며 산업체 관점의학생 역량 향상을 위한 실행력을 갗춘 전문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역량향상을 위한 교육체계를 마련하고자 교육현장의 행정시스템을 구현하고자 입학학생처, 교육혁신센터, 학생상담·인권센터 등을 신설하고 기존의 부서 체제에서 벗어나 의사소통과 협력을 촉진할 수 있도록 팀제 운영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취업명문대학으로 새로운 도약을 제시하는 방향제시를 통해 교직원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