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전문가 정철상 교수의 아보카도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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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전문가 정철상 교수의 아보카도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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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2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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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저서 <아보카도 심리학(21세기북스, 2020)>은 흔들리는 밀레니얼세대에게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성숙한 자아를 만들어 나가는 첫걸음을 제시한다.

자기 탐구, 가치 심리학, 관계 심리학, 그림자 심리학, 성격 심리학, 선택 심리학 등을 활용해 불안한 마음의 근원을 들여다보고, 단단한 내면을 지킬 수 있는 여러 질문과 방법들을 알려준다. 이 책은 잃어버린 ‘자기 자신’을 발견함으로써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가도록 도와줄 것이다.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내 성격은 왜 이 모양일까?’ ‘나는 왜 이렇게 불안할까?’와 같은 질문들은 결국 ‘나는 누구인가’라는 단 하나의 질문으로 귀결된다. 저자는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것이 성숙한 자아를 만들어 나가는 첫걸음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꼼꼼히 되돌아보고 스스로를 이해해야만 삶에 대한 통제력을 키워나갈 수 있다는 것. 나아가 내면의 힘을 발견함으로써 자신을 믿고, 자기 역량을 계발해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스스로를 이해하기 위한 방법으로 심리학을 적극 활용했다. 정체성 확립, 타인의 이해, 사회·경제·경영·부의 흐름 등 중요한 삶의 맥락은 모두 심리학을 통해 설명할 수 있다. 저자는 각종 심리학 이론을 통해 불안한 마음의 근원을 들여다보고, 단단한 마음을 지킬 수 있는 여러 질문과 방법들을 제시한다.

책 속에는 “무엇을 소망하든 우선은 스스로에게 ‘그것들을 얻으려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 ‘그것을 얻고자 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등의 보다 근원적인 질문을 추가로 던질 수 있어야 한다. (중략) 기업가, 작가, 연예인 등을 꿈꾸는 이유도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숨겨져 있는 것은 아닐까? 이런 내면의 근원적인 욕구를 찾으면 다른 방식으로도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다.”라고 한다.

저자 정철상은 인재개발연구소 대표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고단한 청춘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커리어코치로, 강사로, 작가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여러 방송에 진로 전문가로 출연했고, 연간 200여 회 강연 활동을 하며 매월 100여 명을 상담한다. 온라인에서는 1,000만 명 이상이 방문한 ‘커리어노트’ 블로그를 운영한다. 부산외국어대, 대구대, 나사렛대의 취·창업 전담 교수를 거치며 수많은 학생들의 취업 상담을 했으며 현재 인재개발연구소 대표, 동아대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청년들이 자신의 내면을 일깨우고, 진로를 계획하고, 원하는 직업을 탐색하고, 취업에 성공하도록 돕는다.

올바른 진로 지도자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를 위한 진로 지도자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심리 이해를 통한 자기 탐색, 멘탈 트레이닝, 자기 계발·관리 전략, 동기 고취, 커리어 관리 전략, 직업 철학, 비즈니스 마인드, 강점 탐색, 비전 수립, 생애 설계, 진로 설계, 취업 전략, 커리어 포트폴리오 등의 커리큘럼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대한민국 진로백서』 『따뜻한 독설』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가슴 뛰는 비전』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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