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 이재식 이사장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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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 이재식 이사장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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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0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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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 이재식 이사장<사진 중앙 왼쪽>이 참교육부문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과 함께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선정위원회(위원장 황인태)'는 지난 30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창조적 경영 환경 개척에 힘쓰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유시장경제의 선도자 역할을 한 남서울대 이재식 이사장의 공로를 인정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1994년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남서울대를 설립해 '미래창조형 섬기는 리더 양성대학'이라는 비전으로 학생 중심의 대학교육 실천과 자기 주도적 학습역량의 학생 성공을 이루도록 대학의 에너지를 집중시켜왔다.

그 결과 2006년 대학종합평가에서는 종합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고, '2013년 대학기관 인증평가'에서 '사회봉사 우수대학'으로 뽑혔다.2015년 제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는 전국에서 89개(충청권 10개) 대학만 인정받았던 '우수'등급을 받기도 했다.

2016년·2018년 재학생 1인당 국가장학금 수혜금액 1위를 달성했으며, 2017년 고용노동부로부터 IPP형 일학습병행제 지원사업에 선정돼 2021년까지 5년간 연 10억원씩 총 50원원을 지원받고 있다.

 

아울러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에 11년 연속 선정됐다.

이 이사장의 이 같은 성공적 교육 정신은 조선조 무인으로 충신의 명망이 드높았던 고조부인 이행진 고위 참판(參判)과 증조부인 이병규 호조참판(戶曹參判) 겸 오위부총관(五衛副總管)의 뜻에 따른 것으로 지난 50여 년간 가난하고 배움의 기회를 놓친 수많은 사람에게 배움의 길잡이가 돼 오고 있다.

이재식 이사장은 "반세기를 지나는 동안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이 수없이 많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오늘이 있게 되었음은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성실함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글로벌 인재 양성과 우수한 교육 및 연구 환경 조성, 대학의 사회봉사 등에 힘써 대학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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