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뉴스 정희윤 기자] 한국교육개발원, ‘고등교육구조개혁과 미래교육의 과제’ 정책 포럼 개최
한국 교육 개발원과 교육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고등교육구조개혁과 미래교육의 과제” 정책 포럼이 지난 18일 오후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 6층 신한은행홀 (서울 용산구 청파로47길 99)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는 용인대학교 취업지원센터장인 강준의 박사가 지정 토론자로 나서 <4차산업 혁명과 평생 직업 기술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강박사는 4차 산업 혁명과 더불어 직업 및 일자리의 변화에 대한 평생 직업의 기술교육에 대해 “미래 노동시장의 분석과 더불어 노동시장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직무능력에 대한 교육 그리고 새로운 직업에 대한 교육의 대안으로” 네 가지의 안을 제시했다.
그 첫째안으로는 “입시 위주의 중고등학교의 교과 재편과 더불어 획일적인 등급을 정하는 현행의 계량적 측정평가의 방법이 아닌 학생 개인의 역량과 소질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평가 혁신이 필요하며 현행 수학능력 제도의 혁신을 주장”했고 두 번째로 “대학의 운영에 대한 교육 혁신으로 정부주도의 획일적인 대학 평가관리가 아닌 대학의 자율적 입시 제도를 통해 미래 사회 다양한 인재를 선발하는 입시 제도의 개선과 교수법 및 교육 시스템의 혁신의 필요성”과 세 번째로 “대학교육과정 및 제도의 유연성에 따라 대학의 설립 목적에 따른 특성화교육 그리고 현행 4년제의 학제에 대한 개편과 더불어 졸업을 위한 획일적인 학점 취득에 대한 제도 개편과 실용교육에 대한 과정의 변화를 들었다”.
또 강박사는 “4차 산업 핵심의 융합과학은 학문들의 결합 과 통합을 통해 새로운 과학분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통섭형 인재성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제기 했다”.
이어 “아울러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올 지각변동은 누구도 정확히 예측 할 수 없으며 4차 산업 혁명은 현재 진행중 이고 향후 새로운 산업 구조의 질서를 재편 하게 될 것이고 4차 산업 혁명이 주도하는 변화의 속도와 기간에 맞춘 실효적인 정책과 교육 매뉴얼을 준비해야 하는데 이모든 변화에 대한 준비와 대응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고 말했다.
한국 교육 개발원과 교육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고등교육구조개혁과 미래교육의 과제” 정책 포럼이 지난 18일 오후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 6층 신한은행홀 (서울 용산구 청파로47길 99)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는 용인대학교 취업지원센터장인 강준의 박사가 지정 토론자로 나서 <4차산업 혁명과 평생 직업 기술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강박사는 4차 산업 혁명과 더불어 직업 및 일자리의 변화에 대한 평생 직업의 기술교육에 대해 “미래 노동시장의 분석과 더불어 노동시장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직무능력에 대한 교육 그리고 새로운 직업에 대한 교육의 대안으로” 네 가지의 안을 제시했다.
그 첫째안으로는 “입시 위주의 중고등학교의 교과 재편과 더불어 획일적인 등급을 정하는 현행의 계량적 측정평가의 방법이 아닌 학생 개인의 역량과 소질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평가 혁신이 필요하며 현행 수학능력 제도의 혁신을 주장”했고 두 번째로 “대학의 운영에 대한 교육 혁신으로 정부주도의 획일적인 대학 평가관리가 아닌 대학의 자율적 입시 제도를 통해 미래 사회 다양한 인재를 선발하는 입시 제도의 개선과 교수법 및 교육 시스템의 혁신의 필요성”과 세 번째로 “대학교육과정 및 제도의 유연성에 따라 대학의 설립 목적에 따른 특성화교육 그리고 현행 4년제의 학제에 대한 개편과 더불어 졸업을 위한 획일적인 학점 취득에 대한 제도 개편과 실용교육에 대한 과정의 변화를 들었다”.
또 강박사는 “4차 산업 핵심의 융합과학은 학문들의 결합 과 통합을 통해 새로운 과학분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통섭형 인재성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제기 했다”.
이어 “아울러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올 지각변동은 누구도 정확히 예측 할 수 없으며 4차 산업 혁명은 현재 진행중 이고 향후 새로운 산업 구조의 질서를 재편 하게 될 것이고 4차 산업 혁명이 주도하는 변화의 속도와 기간에 맞춘 실효적인 정책과 교육 매뉴얼을 준비해야 하는데 이모든 변화에 대한 준비와 대응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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