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금감원·수출입銀 등 금융公기관 '하반기 신입 채용' 본격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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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금감원·수출입銀 등 금융公기관 '하반기 신입 채용' 본격 재개
  • 코리아리크루트
  • 승인 2020.09.0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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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2일, 금융공기업 'A매치 데이'
"모집부문별 차이있어…지원 전 꼼꼼히 확인해야"

금감원·수출입銀 등 금융公기관 '하반기 신입 채용' 본격 재개

 

NCS뉴스 김덕원 기

 

 

 
올 하반기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연기된 공공기관 신입공채가
금융감독원,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예탁결제원, 예금보험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금융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신규 채용을 본격 시작한다.

금번 하반기 진행하는 공공기관의 필기전형의 경우 금융감독원, 수출입은행, 주택도시보증공사와 더불어 한국은행, 산업은행까지 다음달 12일에 동시에 진행된다.

취업전문기업 21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금감원은 '2021년도 종합직원'(5급)을 모집 중이며 채용분야는 △경영학 △법학 △경제학 △IT △통계학 △금융공학 △소비자학 등 각 분야에서 90명 이내로 채용할 계획이다. 학력, 연령 등의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입사지원은 오는 28일까지 접수 받는다.

수출입은행은 '하반기 전문직 신입행원'을 모집한다. 채용인원은 35명 규모이며 학력·전공·연령 제한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직무수행능력평가·직업기초능력평가)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합격자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류 접수는 24일 오전 10시까지 접수 받는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오는 26일까지 하반기 정규직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집분야는 △경영 △경제 △법 △전산 부문에서 관리직 6급, 그래픽디자이너, 콜센터(상담) 부문의 경영지원직을 채용하며 관리직 지원자격으로는 공인어학성적 보유자여야 하며, 이외 직무별로 세부 자격요건에 직무별 차이가 있으니 입사지원서 작성 후 접수 전, 채용공고를 꼼꼼히 확인이 필요하며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예탁결제원은 △일반 △전산 △고졸 △보훈 등 각 채용전형을 통해 총 38명을 채용하며 채용절차는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무면접 인성검사 △임원면접 순이다. 서류접수는 다음달 1일까지다. 필기시험은 같은달 19일에 진행된다고 전했다.

예금보험공사는 △금융일반(경영·경제) △금융통계 △회수조사 △IT분야 등에서 총 30명 이내로 신입직원을 선발한다. 학력, 연령, 전공 제한없이 지원할 수 있으나 채용분야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입사 지원은 다음달 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같은달 26일 진행할 예정이다. 응시과목은 모집부문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공고 내용을 확인한 후 입사지원을 해야 한다.

이 밖에도 주요 하반기 주요 공공기관 채용공고는 '알리오 또는 채용전문기업 코리아리크루트 취업포털에서도 공기업·공공기관 채용전문관'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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