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채용 및 이직 트렌드에 관한 내용 담아
[NCS뉴스] 이직소문 없는 이직 플랫폼 ‘히든스카우트(대표 방현배)’가 최근 이직 희망자를 위한 ‘히든스카우트 이직·채용 트렌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히든스카우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경력직 채용시장에 개인정보 가명 처리 서비스를 제공, 개인정보 보호에 민감한 구직자 및 헤드헌터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책자는 변화하는 채용 및 이직 트렌드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헤드헌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과 대상자가 되는 직장인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책자 3장 ‘이직 소문은 싫다’는 이직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문에 대한 내용으로, 이직을 꿈꾸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현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히든스카우트 방현배 대표는 “이직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문으로 구직자가 피해를 받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히든스카우트의 서비스를 통한 소문 없는 이직으로 많은 구직자가 자유롭게 이직을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히든스카우트의 안심 이직제안 서비스는 AI가 자동으로 구직자의 개인정보를 가명 처리하는 서비스다. 오픈 50여일 만에 이직제안 건 수 10,000건을 돌파하는 등 구직자들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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