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Recruit News
서성인 기자
서성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2019년 (하) 신입사원 320명 공정한 블라인드채용을 위해 AI면접 시범적 적용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하반기에 320명(5급 288명, 6급 32명)을 채용한다. 올해 상반기(300명)를 고려하면 620명으로, 창사이래 최대 규모로 신입사원을 공개채용 한다고 밝혔다.
LH공사는 정규직 사원채용을 통해 '주거복지로드맵'과 '3기신도시' '도시재생 뉴딜' 등 정부 핵심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완수할 계획으로 신입사원을 대규모로 채용한다
채용전형 일정은 △9월 30일 모집공고 △10월 1~8일 입사지원서 접수 △11월 3일 필기시험 △11~12월 중 1·2차 면접을 실시한다. 12월 말 최종 합격자 발표 후 채용형 인턴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직원선발은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가이드라인'에 따라 채용 전 과정에서 일체의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 또 공정한 채용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면접도 시범적으로 도입하여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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